남녀가 결혼식을 한다는건 많은 지인 그리고 가족들에게 우리의 결혼을 보고 축하해달라는 의미가 강한데요, 하지만 법적으로 진짜 부부가 되기위해선 혼인신고가 필요합니다.
혼인신고는 단순하게 결혼 당사자중 한명이 방문해서 종이를 내면 끝이아니기 때문에 준비물 및 정보를 알아놓고 가는것이 헛걸음질을 막을수 있습니다.
혼인신고 준비물 확인
첫째. 결혼을 한 당사자(혼인신고 하려는 2명), 증인 2명(친구, 친척 누구든 성년자이면 ok) 의 도장날인 혹은 서명.
둘째. 혼인하는 두사람의 신분증이 필요로 합니다.
셋째. 혼인신고서를 방문하기전에 미리 작성.
이렇게 3가지가 준비가 된다면 혼인신고 준비물 은 모두 준비되었는데요, 신고는 결혼당사자의 주소지 혹은 현재지의 구청, 시청, 면읍사무소 등에서 신고할수 있습니다.
간혹 결혼식은 했지만 신고를 하지 않는 부부들도 있는데 그런 부부들은 함께 생활하고는 있지만 법적으로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신고를 하는 해당 날짜부터 부부가 되는것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혼인신고 준비물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무작정 찾아가면 할수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혼인신고서도 작성하고 증인으로 와줄 지인을 구해놓고 방문하시는게 더욱 확실하게 혼인신고를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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