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 뽑으면 충격적인 결과

종종 거울을 보면서 면도를 하거나 혹은 화장을 하면 코털이 보기싫게 나와있는 경우가 생기기도하는데요, 보기도 싫고 귀찮은데 코털 뽑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뽑아버리는 분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정말 심각한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이미 뽑아보신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상당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런 행동에 대해 어떤 안좋은 결과가 따르는지 그럼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털 뽑으면 안되는 이유는 코털은 코 내부를 지켜주는 면역체계 역할을 하고있기 때문인데요, 가장 기본적으로는 코에 들어오는 각종 먼지 및 유해한 것들을 막아주게 됩니다. 코는 뇌와 정말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콧구멍을 통해 각종 균이나 유해한 것들이 가는것을 코털이 막아주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코털을 뽑아서 제거해버리면 면역체계가 약해질뿐만 아니라 뽑힌 부위를 통해 균의 침투가 더욱 쉬워진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판매하고있는 코털을 뽑아주는 물건인데요, 사용자가 필요로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지만 조금 위험성은 감안하셔야 하는 제품입니다. 코털 뽑으면 해당 모낭에 상처가 생길수있고 심각한경우 그 상처의 염증을 통해 뇌수막염까지 일으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틀리긴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털 뽑으면 그 당시 통증도 상당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다른 질병의 위험이 생기기까지 할수있으니 뽑는것보단 제거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코털을 제거할수있는 가위 와 아주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코털제거기도 저렴하게 판매되어지고있어 그런 것들을 이용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코털 뽑으면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뽑는게 가장 코 내부가 깔끔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꾸준히 제거기 혹은 가위로 관리를 해주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