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정유석 27년만의 만남?

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 이연수 정유석 27년만의 만남 에 관해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과거에 인기있었던 배우나 가수들이 출연해 더욱 소식도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가 더해지고있는데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실제로 연인이 되면서 더욱 많은 시청자들이 늘어났고, 또다른 커플이 생겨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도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기대의 중심에 있는게 현재 이연수 정유석 인데요, 둘은 실제로 아주 어릴때 촬영을 함께하면서 누나 동생사이로 잘 알고 있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잘 알던사이라 그런지 둘만의 친근감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고, 정유석의 사랑은 언제찾아올지 모르는건데, 가능성이 있겠냐, 내가 남자로 안보이냐 는 그런 질문에 이연수는 조금씩 정은 들것같다고 말을하며 정유석에 대해 싫은게 아니라는 의사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저런 정유석의 돌직구적인 질문을 하면서 그럼 더 자주 누나를 만나러 와야겠다는 말을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하였는데요, 그에 이연수도 너 누나 진짜 좋아하는거니? 라고 물으며 서로가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먼저 말하지못하는 그런 풋풋함과 설렘이 느껴지는 대화가 더욱 주목되었습니다.



둘은 27년전에 드라마 역할 속에서 한번 결혼을했던 사이인데요, 그당시 나이는 이연수, 정유석 각각 21살 19살 밖에 되지않는 정말 어린나이였는데 그렇게 알던 사이가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 다시 재회를 한다는 느낌은 어떤 기분일까요.



불타는 청춘 을 통해 이연수 정유석 새로운 예쁜 커플이 탄생하는것도 좋을것 같지만 당연히 서로의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거라고 생각하고 둘의 설레는 일상이 계속해서 궁금해집니다.



많은 시청자 그리고 팬들도 둘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도 많이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도 정말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더욱더 풋풋하고 설레는 그런 모습들 많이 볼수있기를 기대하고, 좋은소식이 들려올수있기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