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초기증상 확인과 예방방법

이번에는 에이즈 초기증상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에 대해 안내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에이즈는 1980년도 미국에서 처음 발견이 된 전염병으로서 현재까지 완벽한 치료제가 개발되지않아 정말 무서운 전염병중 하나로 꼽히는 병입니다.



에이즈는 HIV라는 바이러스가 주원인으로 나타나고있는데, 우리가 이미 잘 알고있는것처럼 성관계를 통해서 대부분 발생이되고있고, 가끔 헌혈을 하는 과정에서도 옮겨지는 경우도 종종있다고 합니다.



이런 에이즈는 현재 AIDS 라는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런 치료제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완전한 치료가 아닌 증식을 막는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이즈 초기증상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게습니다.



1. 고열, 지속적인 땀

열이 38도가 넘는 고열이 지속적으로 발열되고, 해열제를 먹어도 큰 효과를 보지못하고 고열이 지속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쉽게 낫지않고 땀을 많이 흘리게 현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2. 기침, 가래

특별한 이상이 없음에도 기침을 자주하고, 가래가 자주 섞여서 나오게 되는것도 에이즈의 현상중 한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3. 근육통증

마치 심한 몸살에 걸린것처럼 갑작스레 온몸이 다 쑤시게되고 통증이 동반됩니다. 단순 몸살인경우도 있지만 에이즈 초기증상으로 인한 경우도 있기에 잘 판단 혹은 진단을 받아보아야합니다.



4. 구내염

보통 몸에 피로감이 많이 쌓이게되면 생기는 염증중 한가지인데요, 그런 구내염이 갑작스레 생겨서 1~2주 가량 나을기색이 보이지않고 지속적으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5. 설사

특별히 음식을 잘못먹은것이 없는것 같은데, 지속적인 설사를 하고 그 기간이 상당히 오래 유지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장에 세균이 증식을 하게 되는데 점점 탈수현상을 동반할수도 있어 빠른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6. 피로감 지속

무리한 운동을 하고난 다음날 처럼 몸의 피로감이 상당히 쌓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며 피로가 계속 지속되게 됩니다.



7. 증상이 없는 경우

특정 사람들에게 있는 경우인데, 이런 여러가지 초기증상을 겪지 않았는데 에이즈에 발병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가장 위험한 경우중 한가지인데, 찝찝한 관계를 하셨다면 검사를 빠르게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에이즈 초기증상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에이즈는 주로 심한 감기몸살의 증상과 비슷한 초기증상을 보이고 있어 해당되는 부분이 있으면 빠르게 검사를 진행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성행위를 조심해야하는데, 관계를 갖게 되는경우엔 콘돔을 꼭 사용해주시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아직까지는 완치가 불가능한 병인만큼 조금이라도 조심해서 걸리는 일이없도록 주의하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