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절하는법 꼭 알아두자

상가집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에는 예의를 갖추고 가는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잠깐 방문해서 단지 절 몇번 하고 그냥 오면 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던 분이라면 상을 치르는쪽에 한번더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상가집 절하는법 과 기본적인 예의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남자와 여자는 절하는법이 틀리고, 공수법이라는 두손을 앞으로 모아 잡아두는 것을 의미하는 자세를 취해야합니다. 이런 공손한 자세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가셔야 합니다.

우선 남자는 위 방법과 같이 자세를 취하고 있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자는 주먹을 쥐는느낌이 아닌 손을 가볍게 모아 오므려주는 느낌으로 있어주어야합니다.

공수는 꼭 상가집이 아니더라도 여러 행사에서 어른을 뵙게 될때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할 예절이기 때문에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남자 절하는법 입니다. 상가집에서는 바른 자세로 서서 오른손을 위로가게 해둔 상태로 절을 해주시면 되는데 당연히 손바닥은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시선은 발쪽을 향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림에서 보실수 있는것 처럼 한쪽 무릎을 꿇고 공수된 손을 받치고 나머지 무릎을 꿇어주시면 되고, 왼쪽 무릎을 꿇고 마저 오른쪽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절을 하시고 총 2번의 절을 하시면 됩니다.

여자는 2가지의 절 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남성과 같은 큰절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남자의 큰절과 크게 다른것은 없지만 우선 공수를 왼손을 위로 해두고 공수된 손을 눈앞쪽 으로 들어올리고 무릎을 먼저 꿇고 그뒤에 머리와 함께 숙이게 됩니다. 절 방법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공수법만 조심하시고 절 횟수만 신경써서 해주시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평절인데요, 공수를 왼손이 위로가게 해준 상태에서 먼저 양 무릎을 꿇고 그 무릎 앞쪽 양옆 바닥을 짚어주시면서 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위 주의사항은 빈소에 도착했을때 참고 항목들인데요, 한번쯤 읽어보시고 가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상가집 절하는법 과 기본 예절을 모르는 분과 함께 간다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그런분들께 기본 예절을 알수있도록 도와주고 익숙해진뒤 상가집을 방문하길 바랍니다.